좋았다면 추억이고, 나빴다면 경험이다~
사람을 대할 때 그냥 순수하게 선의로 대할 수 있다는게 참 부럽다.. 의심하지 않고, 곡해하지 않고 아이들처럼 순수하게 웃어주고 진심을 믿어주는거.. 꼰대처럼.. ‘가끔은 의심도 해야지!, 그러다 뒷통수 맞아!’라고 말해버리는, 그럴 수 밖에 없는 내가 더 문제겠다.. 각자의 길이 다르니, 모두가 다른길로 달린다.. 내 길만이 정답이고 옳다고 할 필요도 없다.. 그러니 어줍잖게 조언할 필요도, 막아낼 필요도 없다. 쫌… 나도 너희들처럼 초등학교에 갓 입학한 것처럼… 옆자리 친구에게 인사를 건네는 것 처럼…^^ 용기내서 다가가 먼저 ‘안냥’하며 인사하는걸 .. 아직도 세상을 배워감…^^ 그냥 못하고 사는 사람도 있다.. 그것도 인정해라왜냐고 좀 묻지마라 ㅠㅠ 변명하고 싶지 않다그냥 .. 가끔 쏟아내고 싶을 뿐인거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