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최고의 갑부로 알려진 인물
말리 제국 9대 황제 "만사 무사"당시 전 세계 금의 절반을 소유하고 있었음독실한 이슬람 신자로 메카로 성지순례를 가는 길에60,000여명의 귀족을 포함한 백성들이 함께 따랐으며, 12,000여명의 비단옷을 입은 노예들이 각자 거대 황금을 들고600마리의 낙타가 100kg의 사금과 황금을 짊어졌다고함.현재 가치로 약 7조 원 규모의 황금을 들고 갔다고함.가난한 사람을 도와줘야 한다는 이슬람 교리를 지켜지나가다 가난한 사람들을 보면 금을 한 주먹씩 주었다고 하며구전되는 이야기 중 하나는 매주 금요일마다 모스크를 새로 하나씩 건설했다고 함.이집트 카이로에서 수 개월간 머물 때 약 1.6조원 정도의 금을 풀어엄청난 인플레이션과 금값 하락으로 카이로는 이를 정상화하는데 12년이 걸렸다고함.정치적 보복이 아닌 순수하게 배풀기 위해서 푼건데 이런 결과가 나온거임.근데 빈살만이 더 부자 아니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