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이 떨어졌다면 대상포진
면역력이 떨어졌다면 대상포진환절기가 되면서 면역력이 많이 떨어 질 수 있습니다.몸살에 걸려 전신 통증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물론 감기일 경우가 많겠지만 시간이 지나 피부에 물집과 가려움이 동시에 나타나고 심할 경우 통증까지 생기게 됩니다.이런 질환을 대상포진이라고 합니다.대상포진은 여러 개의 물집이 무리 지어 발생하게 됩니다.대부분 몸과 얼굴에 증상이 나타나고 통증과 함께 마비 등을 겪기도 합니다.통증의 정도에 따라서 진통제를 사용해야 할 만큼 무서운 병입니다. 대상포진은 수두를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신경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약해지게 되면 황성화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두를 걸렸던 사람은 대상포진에 걸릴 가능성이 있습니다.피부질환으로 오해하기 쉽지만 신경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 이기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지는 노년층과 최근에는 스트레스로 인해 젊은층도 많이 걸리고 있습니다.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떨어져서 생기는 만큼 예방이 중요합니다.예방 방법으로는 스트레스 해소, 규칙적인 식사와 수면, 금연, 금주, 체력강화를 위한 운동 등이 있습니다.또한 연고로만 치표할 수 있는 피부병이 아니라 신경질환이기 때문에 반드시 병원에 방문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